이도현, 5월 13일 전역→홍자매 신작 복귀? “제안받은 작품”

입력2025.04.02.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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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도현,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4월 2일 뉴스엔에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 신작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 받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홍자매 측은 아직 신작 제목과 내용, 출연진 등 세부사항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없다. 이도현에게 출연을 제안하기에 앞서 배우 고민시를 캐스팅했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 1월 9일 뉴스엔에 "고민시가 홍자매 신작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도현이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후 5년여 만에 고민시와 한 작품에서 재회하게 된다. 홍자매와의 재회는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도현은 2023년 8월 현역 입대해 공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5월 13일이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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