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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와 홍자매의 만남의 불발됐다.
연예계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조선에 "차은우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던 홍자매의 신작 출연을 최종적으로 고사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최근까지 고민시의 출연이 유력했던 홍자매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지만,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상호 정리된 상태다. 차은우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차은우는 현재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촬영에 한창인 상황.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배경에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 이에 국방의 의무에 대한 부담도 있는 상황. 이에 차은우가 몇 작품을 더 남겨두고 입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홍자매와의 만남이 불발된 차은우가 어떤 차기 행보를 보이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